남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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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814회 작성일 10-07-31 10:23본문
2010년 7월 31일
남산
AM 9:00~11:15
약 20키로
7월의 마지막날, 날씨는 여전히 후텁지근했지만 다행이 해는 안보인다.
정오랑 국립극장 입구 짐보관소에 가방맡기고 정확히 9시에 출발~
원래는 순환로 3~4회전을 하려 했으나 1회전하고 맘이 변하여 이곳저곳
그냥 달리기로 했다.
1회전후 바로 505계단에 145계단까지 오른후 새로생긴 타워길로 달리고,
다시 타워길하강하여 외부순환로 약 6키로 정도 크게 돌고 남산도서관에서
시작되는 경사 심한 약 1.3키로의 타워길로 올랐다.
끝부분에서는 너무 힘들어 잠시 걷기도 하고,
타워 정상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녹색체육관에서 외상으로 캔맥 두개사서
급주하고 나니 조금 낫다. 마지막 힘내서 3키로 달려서 오늘 훈련을 힘들게
마쳤다. 운동화까지 홀딱젖은거보니 엄청 땀 흘린거 같다.
1차는 할머니족발에서 간단히 맥주 몇잔, 2차는 용문동에서 치킨에 생맥
조금하고, 3차는 당구내기~~홍석배 또 물렸다~ㅋ
말끔한 정신으로 귀가~ 혹 낼 아침 비 많이 오면 보라매대회 간다.
남산
AM 9:00~11:15
약 20키로
7월의 마지막날, 날씨는 여전히 후텁지근했지만 다행이 해는 안보인다.
정오랑 국립극장 입구 짐보관소에 가방맡기고 정확히 9시에 출발~
원래는 순환로 3~4회전을 하려 했으나 1회전하고 맘이 변하여 이곳저곳
그냥 달리기로 했다.
1회전후 바로 505계단에 145계단까지 오른후 새로생긴 타워길로 달리고,
다시 타워길하강하여 외부순환로 약 6키로 정도 크게 돌고 남산도서관에서
시작되는 경사 심한 약 1.3키로의 타워길로 올랐다.
끝부분에서는 너무 힘들어 잠시 걷기도 하고,
타워 정상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녹색체육관에서 외상으로 캔맥 두개사서
급주하고 나니 조금 낫다. 마지막 힘내서 3키로 달려서 오늘 훈련을 힘들게
마쳤다. 운동화까지 홀딱젖은거보니 엄청 땀 흘린거 같다.
1차는 할머니족발에서 간단히 맥주 몇잔, 2차는 용문동에서 치킨에 생맥
조금하고, 3차는 당구내기~~홍석배 또 물렸다~ㅋ
말끔한 정신으로 귀가~ 혹 낼 아침 비 많이 오면 보라매대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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