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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에서.

작성일 10-05-17 08:22

페이지 정보

작성자임규섭 조회 2,128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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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집안행사로 새만금대회참가를 취소하고.

인근에있는 망우산 산책로에서 08:10~09:40분동안

4회전 18.8KM를 속도&시간에 구속되지않고,

나무그늘아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상쾌하게 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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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멀티
작성일

저~~ 쪽은 그늘이 별루 없을것 같던디^^
90분동안 거기서 18.8km달렸으면 나는 죽었네..
상큼한 월요일....  힘!!!

오석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석환
작성일

그래두 뛸수 있을때가 좋은거여~~
나두 새만금 포기하구 배가 살살 아팠는데, 기록보구서는 더 아프네~ㅋ
잘 드시고 잘 회복하길~~

김순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순옥
작성일

저도 어제 망우산 갔었는데....규섭씨.가실줄 알았음 전화라도 할껄
새만금대회 참가못해 아쉬운마음  부글부글 끓어 올라서.아차산으로....

영화사에서 출발~뛰어 볼까? 했건만  웬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크로스컨트리는 고사하고 기분전환도 꽝~

망우산 산책로는 그래도 여유있기에 1바퀴 휙~돌고
그대로 하산하려다 용마산 깃대봉 다시한번.....

저녁 6시에 연등축제연에 참가
예뿐 한복 입고 예뿐 등 들고.동국대에서 조계사까지.....

동대문 일대와. 종로 거리를 꽉 메운 시민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세계4대마라톤 참가했을때와 거의 비듯....

우리 마라톤대회도 저렇게 많은 시민들이 동참한다면 얼마나좋을까?
 아쉬운마음 가득 안고 집으로.....

이재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복
작성일

망우산 가본지 꽤나
시원한 나무그늘 달리며
약수물 한잔 들이키고
달리고 난후 계곡에서 션한 목물까지
기분 쥑이지요
몆년전엔 이른새벽2~3시경 해뜨기전 등골이 오싹함을 느끼며
훈련극대화를 위해 종종 했는데 요즘은 토~오옹
합동훈련 기회오면 같이 함 해봅시다.
혼자만 좋은훈련 마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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