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0-05-23 11:17본문
2010년 5월 23일
상암동
AM 8:00~9:25
17키로
며칠 다리가 좋아진듯하여 어제밤 대회참가를 결정했다. 근 한달여만에
참가라 초보자처럼 흥분도 되는데, 너무 많은 비에 심란도 하다.
현장접수하고 서브-4를 목표로 출발~
첨부터 속도를 내려야 했는데 다리가 괜찮은거 같아 7.5키로까지는 5분주,
그리고 그후 3키로정도를 4분30초정도의 페이스로 달려봤는데 바로 신호가
온다. 다시 속도를 내렸으나 통증은 발 내디딜 때마다 온다.
앞으로 28키로를 더 뛰어야 하는데,,,무리다싶어 바로 턴하여 아주 천천히
골인지점으로 1등으로 골인~
깡으로 참고 뛰면 완주는 했겠지만 후유증이 무서운지라...
비도 잔잔해지고, 달리기에 아주 좋았는데 아쉽지만 담을 기약해야지~
사우나에서 마사지하고나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일단 살살 달래가며
담주 바다대회에서는 꼭 이상없이 완주하자.
상암동
AM 8:00~9:25
17키로
며칠 다리가 좋아진듯하여 어제밤 대회참가를 결정했다. 근 한달여만에
참가라 초보자처럼 흥분도 되는데, 너무 많은 비에 심란도 하다.
현장접수하고 서브-4를 목표로 출발~
첨부터 속도를 내려야 했는데 다리가 괜찮은거 같아 7.5키로까지는 5분주,
그리고 그후 3키로정도를 4분30초정도의 페이스로 달려봤는데 바로 신호가
온다. 다시 속도를 내렸으나 통증은 발 내디딜 때마다 온다.
앞으로 28키로를 더 뛰어야 하는데,,,무리다싶어 바로 턴하여 아주 천천히
골인지점으로 1등으로 골인~
깡으로 참고 뛰면 완주는 했겠지만 후유증이 무서운지라...
비도 잔잔해지고, 달리기에 아주 좋았는데 아쉽지만 담을 기약해야지~
사우나에서 마사지하고나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일단 살살 달래가며
담주 바다대회에서는 꼭 이상없이 완주하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