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이필요한 이때... 매서운 추위! 10km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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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2,566회 작성일 18-12-11 15:35본문
12월 11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트레드밀 10KM(12/12/12/12/12/12/12/10/12/12/12)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생략(팔운동 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천안에 첫눈?어쩃든 전 첫눈을 오늘 봤습니다. 아 ~ 날씨가 무지추워졋네요
패딩도 꺼내입고 손을 호주머니에넣으며 헬스장으로 이동합니다.
며칠전부터 눈이 충혈되는게 또다시 결막염이 심한데요 몸관리가 절실한 이때입니다.
앞으로 전에도 얘기하다시피.. 제가 서울을 기피하는게아니라 제몸이 서울을 기피하는거구요..
한파가 심해서 12~2월대회까지는 경상도로 돌리던지... 아니면 참가를 안하겠습니다.
저는 겨울에 운동하는걸 질색 팔색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여..
왠만하면 이제 장거리도 아예 트레드밀로 나눠서 20/20 하던지.. 아니면 아예 그냥 10/10/10 3번 나눠서해가지고 장거리도 뛰어줄생각이구요
어쨋든 명동이 서울역에서 3정거장만 가면가찹네요
요즘들어 붕어빵값도 많이올랐고 군고구마 장수는 아예 보이질않네요 참으로 슬픈현상이 아닐수없고요
어끄제는 강원도에서 출산률이.. 작년에 신생아수가 한명도 태어나질않아 아주 위급하다면서 올해 한달에 자녀를 둔 가정에 70인가 120만원을 지원한다는데
그게 돈준다고될까요? 구체적인 집값이라던지.. 기타 애낳고 살 생활여건을 만들어야지... 있어도 안하는거죠 이 정치질하는사람들이...
자기배만채울줄알고.. 아뭐 저도 미혼자이기때문에 뭐라 큰소리 낼입장은아니지만 그래도 참 걱정이아닐순없겠네요
아무튼 오늘도 다들 넉넉하게 뛰시고 남편분들 늦게 들어가시지마시고 아내와 자녀들을위해 뜨끈한 국물요리 하나 외식을하든지 집에서 해드시던지 좀하세여
일지를마칩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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