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체벌,,,,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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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2,112회 작성일 18-04-27 08:03본문
4월2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천안천12km 52"43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50회/팔굽혀펴기30회/레그레이즈100회/팔치기300회/철봉하복근30회
식단
아침: 빵우
점심: 돈까스
저녁: 계란2개 우유 바나나
간식: 과자2봉지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자는 자신의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제임스 오펜하임"
운동을 오늘은 새벽에했습니다
처음엔 나가기싫었는데 오전에하고 마치기로했네요
어제 뉴스에서 학생들을 때린 교사 기사를 읽었는데요
한동안 교권이 무너지면서 학생들이 교사를 우습게 보는 경우는봤어도
학생들을 강하게 체벌하는 기사는 오랫만에보네요
잘했다는 얘기가아니라... 흠
솔직히 말안듣는애들은 때려야 정상인데...
사실 제학창시절도 과학샘 고1담임 수학샘을 제외하면 체벌하신선생님은 없었은듯싶네요
저는 공부를잘해? 맞은기억은없지만... 상당히 아프긴했죠
특히 큐대로 손등을 때리시고 발바닥도 맞은기억이나네요
좋은 교사의 기준이랄께없지만 작년인가 2013년도에 학교라는 드라마도그렇고
체벌도 일종의사랑이아닐까싶네요
때려봤자 악감정만키울뿐이죠
이문제에대해선 조금더 연구를 해봐야겠네요(니까짓게???)
어쨋든 그시절이그립네요
일지를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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