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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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7-06-08 22:45본문
6월8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주민센타 10회전 기록미측정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50회/ 팔굽혀펴기30회/ 레그레이즈100회/ 철봉하복근20회/ 누워피치200회/ 팔치기500회
누적거리: 93km
체중: 79kg
식단
아침: 시리얼
점심: 밥1공기반 가자미튀김2개 오뎅볶음
저녁: 닭강정반마리 버드와이저1병 믹스넛트 3/2
간식: 수박3개 악마빙수 우유
휴 10회전을 굉신히채웠네요
허벅지통증이 심각해서 겨우했습니다
오늘은 회사에 카파시계를 두고와서 어쩔수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마지막9회전서 한분이 붙어줘서 인터발마무리로 훈련을 기분좋게 마쳤습니다
오늘일을 보고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최대리님이 쉬는날이어서 잔소리를 피할수 있었네요
오늘은 세척하고 분해하는 작업인데 널널했네요
오늘 오후에 왕언니 정호아줌마께서 강아지 보리(사모예드) 옆집김사장네 주인개집을 보수하는 작업을 하느라...
시간을 빨리갔는데,..
에휴 내가 개집까지 수리하면서 던을 벌어야되나
회사앞에 강쥐가 큰개 하나있었습니다 입사할때부터
철망에 갇혀길러 이놈이 하두짓어대는데 어찌나 소리가 우렁찬지
사모예드를 검색해보니 예전에 썰매개라는데 활동성이 많아 산책을 시켜주지않으면 헛짓음이 많다고 적혀있네요
에휴 니팔자도 참불쌍타 옛다 집이라도 고쳐줄께...
장마철이라서 비가온다고 정호아줌마가 비닐을 씌워주자하시네요
비닐을 씌우고 그위에 종이박스를깔고 경사지게해서 팔레트까지 보수완료
저보리란놈은 내가 땀을흘려 지집을 보수해줘도 고마운지도모르고 집에 들어가 자네요
저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입장이지만 개를키웠거든요 이개는 참 밉상이네요
주인밖에는 모느나...
어쨋든 오늘 가자미튀김이나와서 옆공장 누님은 맛있다고 생선을 더짚어드시네요
생선을 싫어하는 저지만 누님의 맛있어하는모습에 저도 맛있게 먹었네요
내일하루 마치면 이번주는 토일은 쉽니다
토요일 병원 폰수리 밀린빨래를 마친뒤 꿀잠을 자야겠네요
공주가 보고싶네요 공주가 누구냐고요? 저희집 강아지요 지금 엄마가 가져가셨거든요...
오늘은 운동마치고 초원신호등을 바로 건널수있었네요 앞으로도 이랬으면 좋겠구만...
일지를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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