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월드런 벚꽃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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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1,897회 작성일 17-04-10 18:07본문
2회전코스 여의도이벤트광장~가양대교 반환10.5k
날씨 더움 벚꽃축제로 행락객 붐빔 09시출발이다 하절기 8시출발도 괜찮은데
소백산대회후 1주일만에 지난주 기억을 살려보자 좋은 기억만 (하프지나 22k부터 32k 44분대 주행처럼)
하프와 동시출발 중후미에서 출발부터 행락객 자전차로 숨이 막힌다
4분 후반대 페이스로 3k 까지 오늘도 힘이 들었지만 서서히몸이 풀린다 5k 23분58초
2회전 지루한 이코스 감안하면 오버페이스 염려되지만 완주後 장인제사로 속초로 바로 내려가야 하기에 갈때까지 가보리
6.7k 지날즈음 칠마회 선배와 8시출발 울 회원 이미 10.5k 1차반환해 온다 전마협대회 노익장위한 배려차원의 출발시간이다
1시간 일찍 출발했다면 저들 무리에 앞서 달릴수 있었고 속초에 좀은 일찍 내려 갈수 있었을 아쉬움에 자연히 속도가 빠를수 밖에
가양대교 반환후 여의도 이벤트광장 하프지점 1차 1시간 42분47초 무더위 여의도 좋지않은 주로엔 후반부 체력저하 불보듯 해도 어쩌리
2차 남은 거리 영주소백산 22~32k 구간처럼 22k부터 1k 빠르게 잠시 숨고르고 다시1k 빠르게 다시반복 10k를 46분대로
35k 급속히 체력저하로 5분초반으로 페이스 떨어짐 40k까지 걷다가 뛰다가 보니 3시간 19분 넘어서며 3.30에 힘들어짐
남은 2.195는 잠시지만 여유로 벚꽃축제 많은 행락객 감상하며 숨고르면서 시커멓게 그으른 모습으로 왜이리 뛰는지 ㅉㅉ 421회째완주
전반 1.42.47
후반 1.48.17 3.31.04초 전후반 편차 5분30초 전체25등 값싼 트로피지만 무대시상에 속초행 시간만 지체되었네
물만 마시고 집귀가 간단샤워後 아내타박 썬크림도 안바른다며 모자도 쓰지 않는다며 강원고성으로 내려가면서 타박이 이어지고
처가에서도 새까맣게 그으른 모습보며 마라톤에 별 좋지않은 인식처럼 그만하라 질타가 자심하였지만 500回 완주까지는 가야겠지
요즘 특히 오른쪽 발바닥 부상에선 회복되었는지 오늘은 테이핑도 안했는데 통증이 없었다
다음 4월 23일 삼척대회서는 작년 3시간49분의 완주 그보다 좀은 편안 완주 되었으면 삼척대회까지 더워서 훈련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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