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마라톤 모처럼 서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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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2건 조회 2,224회 작성일 17-02-21 22:01본문
서브포가 매우 반갑다
모처럼 여유있게 오랜만에
완주後 운동장 뒤켠 막걸리酒 또 뒷풀이 이동 삼주(막걸리.복분자.소주) 기분만끽
가시지않은 여운에 노래방에
목청이 끊어질 정도의
시간을 잊은 장시간에 하루를 정말 힘겨웁게 보냈다
오른쪽 발목에 부상은 신기하게도 30k 까지 무탈하게
전반 1시간45분16초 28k후 조금 더디긴 헀어도
후반 1시간59분07초 (최종 3.44.23초)34k 지나며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 남은 8k 1시간 3분57초 이내면 서브포가 마음은 가볍고.....
1.15일 대회後 아쉬움을 오늘 그런 기분으로 달랠수 있었다
오늘 12.5k 회복주 1시간6분 훈련 25일 신신제약대비 정상의 몸이 늘 아님이 몸보다 (말못할 맘고생) 아니면
좀 기분좋게 홀가분히 연이은 서브포 이루련만 19일동아대회까지 3~4개대회대비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며
25일 오늘처럼만 달리자
그럼 좀 자신감이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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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의석님의 댓글
황의석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선배님의 몸을 한번 빌려 대회를 참가해보고싶네요
500회 저도 언젠간 달성할껍니다 ㅎ
문광신님의 댓글
문광신 작성일
재복이 형! 정말 잘하셨어요.
몸이 가벼워 보이신던데~~~~~
동마에서는 좋은 기록 달성하길 바랍니다.
이재복! 아자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