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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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326회 작성일 16-08-31 09:27본문
2016년 8월 31일
한강/클럽
AM 7:00~8:30
12Z키로/371K
어젠 아침에 클럽에서 짧게뛰고, 퇴근주로 5키로 2회를 하기로 했기에
베낭도 없이 맨몸으로 맘 단디먹고 출발을 했지만 원효~반포 5키로
구간이 22분이 훨 넘는다. 맥이 빠진데다 반포대교 넘어서는 맞바람
까지 불어대니 의욕을 잃고 조깅모드로 귀가. 스피드를 어케 끌어 올리
는가가 관건이다. 시간은 없고....지난 한달간의 폭염이 원망스럽다.
오늘 아침엔 바람에 부슬부슬 비까지 내렸지만 예정대로 출근 조깅주~
짧은코스로 8키로 뛰고 클럽으로가서 200/100 질주 10개와 조깅 1키로
하고 마무리했다. 말톤훈련에, 2학기 개강에 바쁜데 사무실은 조용~~
먹고사는일이 바빠야 하는데....비도 내리는데 낮술한잔하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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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광신님의 댓글
문광신 작성일낮술 ~~ 좋지요!!!!그런데 낮술에 취하면 애비 애미도 몰라보고 감방 간다네요! 석환형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