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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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6-09-21 09:48본문
2016년 9월 21일
한강주로/클럽
AM 7:00~8:30
10키로/272K
추석연휴동안 훈련 스케쥴은 계획했던데로 뛰었지만 기록은 영 아니다.
더구나 16일 10키로 대회에서는 매우 힘들게 41분대로 들어오는 바람에
의욕상실...순응을 해야하는건지 한번더 발악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어젠 밀린 업무에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분당에서 애타게
불러대는 친구넘의 유혹도 뿌리치고 퇴근후 한강에서 편하게 조깅~
아픈곳 없으나 전반적으로 피로가 누적된건지 몸은 조깅에도 무겁다.
오늘은 강하나 뜨겁지 않은 햇살 받으며 한강조깅으로 클럽에 도착하여
300/100 질주 10회실시. 간단한 근력운동하고 마무리했다.
이번주 가평 하프에서 소기의 목적을 거두어야 하는데 몸은 영 아니다.
소풍다녀온다는 생각으로 청춘열차타고 기분전환이나 하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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