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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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2,125회 작성일 16-10-13 12:50본문
2016년 10월 13일
한강주로/클럽
AM 7:00~8:30
12키로/148K
어제 아침에도 몸상태는 별루여서 짧게 조깅만 했다. 저녁에 회사일이
늦게 마무리가 되는 바람에 간단히 한잔했는데 하마트면 남산으로 갈뻔
했는데 잘 참고 무사귀가~
오늘 아침엔 비교적 괜찮다. 한강타고 6키로 조깅해서 클럽으로 온후
밀에서 15/8K속도에서 짧은 질주 200/100 12회하고 보너스로 15.5K
속도에서 1키로 질주와 1키로 내림주로 마무리했다.
문부회장님의 마그네슘 글보구 생각나서 찾아보니 뜯지도 않은 병에
마그네슘 100정이 있다.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먹어볼까... 혹시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을지 모르니...
훈지둘을 공개안하고 있지만 다들 쎄빠지게 훈련들 하고 있을거다...
김 임 박 요 잉간이 변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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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광신님의 댓글
문광신 작성일
아 그거 잘되었네요! 그 마그네슘 꼭 드세요!!
우리의 호프 홍석배도 복용하는 것 같던데요.
글고 그 유혹 떨치지 마시고 남산에 그냥 오세요! 만난 음료 알콜과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서콴이형 화이팅!!!!!!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오늘 조선일보에 춘마 특집기사가 났더군요..
춘마 24회 참가에 빛나는 홍석배님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58 멍들의 훈련기사도 실을만할 것 같은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열훈하는 혈기가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