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달리기(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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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2,319회 작성일 16-08-01 22:11본문
전(금요일)일 회식으로 기상이 늦다.
모처럼 쉬는 날!
놀러오라는 친구의 연락에도 못나가고 게으름 피우다 성내천 14km.
다음 날.
아침산행을 오전 달리기로 대체, 잘못된 판단!
땡볕에 한강 말이 되는가!
시간이 한참 흐르고 겨우 공원도착. 수영장 편의점에서 지참금으로 캔맥 벌컥벌컥 들이키고 패전병 처럼 집으로... 21km.
무리하지 말고 선선해지면 달려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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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학님의 댓글
박종학 작성일
나 한테는 살살하라면서
땡볕에 죽을려고 나갔다 이거지ㅎㅎ
난
놀지않고 달리기는 하는데 내용꺼리가
없어서 일지를 못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