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새벽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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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2,112회 작성일 16-06-07 09:05본문
소아암 대회後 근한달만에
의미없이 바쁜일상에 무기력증 귀찮고 매사 興도 나질
전에 한번 그런일 겪엇는데 두번째 갈피를 잡지 못한다
오늘도 5월27일15k 훈련 6월3일 7k 훈련 으로만 새벽의 풀 준비한체
5분 10초페이스가 에전 편했는데 오늘은 그마저 벅찼다
딱하프까지만 1시간51분 통과 25k 후 그나마 버티지 못하고
401回 4시간10분을 넘어 힘들게 완주했다
4시간 넘기니 되게 서운하네 그래도 넘기기 싫은 4시간인데
최선을 다한 결과 였지만 기록욕심은 버렸다지만 서운한건 서운해
12일울릉도 코스가 싸납지만 한번 서브포에 인내심 체력 test
나이를 잊은듯 역주하는 선배들 58개 력동적인 주력등
나에겐 감탄만이 일며 나약할데로 나약한 오늘을 서글픈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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