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18번째와 울릉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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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124회 작성일 16-06-09 18:39본문
요즈음 내기록은 바닥세이다.
느릿달리기완주 타성에 젖어있다.
그래서 아마도 올해로 `춘마` 춘천시에서 대회개최 어려워진다는 소문이
동기부여 되어 추억의춘마 섭4 꿈꿔야 될것같다.ㅎㅎ..
대회참가자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밋밋하게 장거리 지구력 훈련정도로 여긴다.
수요일 남산훈련은 이젠 일상스케즐로 정착되어있다.
5시50분에 느긋이 홀로 18호타워치기 출발~~
타워 팔각정까지 40분소요~~정수리 2분 휴식후,
하행내리막에서 느릿해진 보폭 자극주려고,
인터벌식으로 초스피드로 달렸다.^^
짧지만 4분대 속도...두발이 꼬일정도였으니...ㅋ
35분 소요되었으니 무지 빨리 달린셈이다.
그리고 6.8킬로 박초제님과 빠른 조깅으로 마무리했다.
근간 백수남훈련으로 흡족했다~~대략 17킬로정도....
이번주 세번째 참가하는 난이한 울릉도대회준비로,
나름 기본은 한셈이다.
시원한 바다나 실컨 보고와야지...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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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화욜 좀 시간적 여유있어 남산훈련(울릉도 대비해)
팔각정 언덕까지 오르는데 거친숨 토해가며 세번을 걷고 겨우 정상에
전과다르게 모든게 헝클어져 뛰는게 쉽지않네요
울릉도코스 예전에 언덕가파른 코스라던데
미영님 타워오름 달인이 되엇으니 걱정은 없겠고
시원한바닷가 흠씬구경하며 멋진 울릉도여행 하세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