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주
작성일 16-06-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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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석환 조회 2,270회 댓글 0건본문
6월 21일
집-한강주로-헬스클럽
AM 7:10~8:20
10키로/285K
장마라더니 비는 커녕 해도 기웃거리니 어제 아침은 건너고 점심때 답답한 마음
달래느라 클럽에가서 짧게 가속주 7키로 뛰고...오후엔 또 다른 골치아픈일이 생겨
왕짜증...며칠 연구좀 해야할듯. 스트레스푸느라 퇴근엔 원효대교입구까지 조깅
으로 몸풀고 반포까지 5키로는 간이 인터벌~가로등 6개/2개 달리기 10세트를 하고
강건너서는 편하게 조깅으로 귀가. 1000한병으로 해갈하니 굿이다.
오늘아침 구름이 옅게 끼어있다. 다리가 피로회복이 안된건지 묵직해서 별다른
컨셉없이 편하게 달리다가 마지막 1키로만 빠르게하고 클럽으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데 이제 짧고 빠르게 달리는 훈련위주로 전환하자.
부상, 스트레스, 그리고 기타등등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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