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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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09회 작성일 16-06-27 12:42본문
6월 27일(월)
AM 7:30~8:30
8키로/323K
내키지 않았던 금요일저녁의 한잔으로 토요일 스케쥴이 흐트러지면서
클럽에 가서도 5키로뛰고 나니 의욕마저 무너져 내친김에 그냥 쉬었다.
이젠 금요일엔 어떤일이 생겨도 차안대(경마주가 쓰는 눈옆가리개)쓰고
집으로 쭉 go해야지. 어젠 예정대로 수락산 올랐는데 파트너와 페이스
안맞는건 그렇다치고....땡볕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오늘은 큰애도 올라오지 않아 혼자서 남산도 못가고 늦게 일어나 클럽에
가서 조깅과 가속주 짧게 하고 마무리했다. 저녁에는 별일없으면 퇴근주
를 하는데 인터벌을 겸해달릴예정. 6월 스피드니뭐니 한다 했는데 한것없이
한달이 후딱 지났다. 7월도 그렇게 놓치지말고 이제 집중해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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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언감생심^^
알콜 적응 훈련좀 더 하고
그때 붙을께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