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주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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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177회 작성일 16-05-25 14:38본문
5월 25일
한강주로
AM 7:10~8:20
10키로/273K
어제 저녁 병준네 다시 가려고 했지만 피곤도 한데다 딱히 위로가 될거 같지도
않고 마음만 더 아플거 같아 포기하고 베낭메고 퇴근주 12키로 실시.
중간 2키로 정도만 조금 빨리 달리고 나머지는 조깅모드.
아침에 기상해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해가 없는게 어딘가...베낭메고 출발~
차들로 꽉차있는 한강대교를 건너 자전거도로 진입해서 서강대교 까지 천천히
달리고 턴하여 속도를 내보았으나 힘이 없다.
중간착지로 천천히 달려 헬스클럽까지 와서 대충 마무리~
착지가 잘 적응이 되면 훈련의 질을 조금 높혀야 할거 같다. 지금까지는 훈련
같지 않은 훈련만 했으니. 6월중순부터 할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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