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일 여의도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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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6-02-01 14:21본문
수욜:남산타워치기는 커녕 3킬로도 제대로 못달렸다.
목욜:언덕3킬로 워밍업후
속도10.1---8킬로
속도10.6--2킬로
금욜:쉬고
토욜:2킬로 언덕조깅후
1.6킬로 속도11.1
1킬로 조깅
일욜대회~
10킬로---56분
하프턴-1시간59분~~~1회전
ㅎㅎ 해우소 7분...^^
10.5킬로턴1시간6분
10.5킬로(피니쉬라인)1시간3분 ~2회전(2시간9분)...4:15
랩은 킬로당 찍지않았지만 초반 10킬로 너무 오버했고,
평소 훈련미약함으로 그 버릇이 또 나와 휴식아닌 휴식타임..^^
막판남은 10.5는 나를 바짝붙어 추격하는 발자욱소리와 숨소리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내 뺀 결과이다.
급수에서 그 여성에게 넘 잘 뛴다고 했더니 그녀는 익히 나를 아는 바이라고했다.
런닝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았었는데 몇달쉬어서 힘든다고??
그럼 나는 뭐지? 나보단 한참 후배는 후배였지만 그녀는 피니쉬라인에서
감사인사 깍듯이 해주었다.~
어젠 지난주 강추위대비 경험으로 복장은 다소 준수했었는데 그래도 뭔가 런복장으로는
만족감느끼지 못한 레이스였다.
동계2월14일에는 좀 더 신경써서 90%만족도로 달려보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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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여전히 후반부는 잘 달린다
비결은 뭣고
고수의 혜안 높은 식견으로!
늘 한결같은 흐름 입니다
90% 동계만족 누리시길 난 이젠 꼬랑지 완죤 내려야 할듯
전반1시간44분2초 후반1시간59분34초 후반에 게속 날샙니다
어제 2k 남겨두고 오른발근육통(쥐인지) 다리 만지며 주무르며
겨우 골인 했습니다
요즘 26일째 금주중
酒자리도 같이 못합니다
대회후 각자 수원이도 일찍 들어와 가고
난 몸 부실해서 좀은 삭막한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