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 타워(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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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6-02-04 14:55본문
지난주 백수남은 휑했다~
그래서 이번주 순옥언니 이벤트15명참석에 15만원선심...
11명참석으로 무산되었지만 영양많은 추어탕으로 잘 대접받았다.
2월내내 우리들이 대접해드려도 빚 청산못할것 같다.^^
6시10분~현분씨랑 둘이서 출발했다.
3킬로조깅후 우측500계단하고픈 마음이 꿀떡같은데
겁많은 울 둘은 포기했어야만했다.
이때 씩씩한 남자회원들 존재감절실했다.
타워오르는길 몸은 역시 가비얍게 느껴지고
날씨마저 포근해서 울둘은 '쾌세라'버즌으로 달렸다.
한번 더 타워가고픈맘 간절했지만 담주로 미루고 참았다.
순옥언니표 추어탕으로 영양보충하고
2차 문광신부회장표 임실피자로 영양보충을 또 보충하고...ㅋ
담주는 어제밋션을 꼭 실행해봐겠다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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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언덕길 내려오는 힘찬 두분여전사 발걸움에
저 또한 자극 을 받아서오랜만의 고지점령 속도감은 떨어졌지만요
팔각정 정상을 밟고 좀더 여운을 느끼려 한바퀴 서울야경감상
지난주의 백수남은 비실거리는 이약질에게 동기부여 조금 되었습니다
禁酒 후 좋은현상도 있지만 못한것도 많네요
여기저기 아픈데가 의외로 생기네요 자신감이 상실 될때라서 그런가
올해 끝나면 모든欲心은 묻혀 버리고요
동안을 뒤돌아 볼수 있는 일들에
그래서 가보려 합니다
열정으로 늘 당차고 소신있는 親友가
많이 부럽기도 합니다
大韓民國 女姓 최고 마라톤완주자 정미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