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올라간 남산타워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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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3건 조회 2,663회 작성일 16-03-10 12:54본문
이래저래 여러 피치못할 일이 생겨,
3주씩이나 백수남훈련에 불참했었다.
어제는 ㅋㅋ테이퍼링차원에서 핸폰까지 들고 남산타워,
설렁설렁 뛰어올라가는데 왠일인지 다리가 몹시 가벼웠다.
편안하게 타워10킬로 달림은 백수남역사이래 처음느낀거다.
동마결전 맘 비우니 맘 가벼워져서 그랬부다싶다.^^
뒷풀이 영양보충은 풀코스 완주후보다 더 채웠다.ㅎ...
"먹기위해 달린다"...컨셉으로 쭈우욱 갈지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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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요즈음 문광신부회장님~~
비호같이 날아 다녀셔 거리감생겨유~~ㅋㅋ
페북 운동흔적 잘 보입니다.
울 광신아우님~동마 330 으로 홧팅!!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야경으로본 남산타워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웠는데 뛰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녁 함께 하지못해 할 이야기 많았지만 궁금했구요
동아결전.소백산나들이등
가벼운 남산타워오름이니 동아는 준수하지 못해도 기본은 하지 않을까요
꼿꼿한 달림이 정미영님 동아 즐런 하시길
문광신님의 댓글
문광신 작성일미영 누님!남산타워까지 설렁설렁 가볍게 뛰어가셨다구요? 역시 고수 지존 이신 ~~ 정미영스럽습니다!!!!정미영!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