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가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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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738회 작성일 15-11-05 11:05본문
2015년 11월 5일
헬스클럽
AM 7:20~8:30
10키로
몇년전만해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던 싱글기록이 올해는 한번도 이루지 못한거
보면 세월을 못이기는건지 아니면 나 자신을 못이기는건지...좀 아쉽긴하다.
나이탓라기엔 아직은 젊은거 아닌가. 매번 맘비우자하곤 또다시 얽매이긴 ㅉㅉ
오사카에서 날라온 모찌떡으로 아침 간단히하고 클럽으로~
밀에 오르는데 평소와 달리 다리가 가벼운 느낌이다. 그래도 천천히 조깅으로
2키로 몸풀고 조금씩 속도 올려가며 15키속도까지 올려가며 개폼잡고 달리고
2키로 조깅으로 쿨다운하고 마무리했다. 근력운동은 3종 2세트로 간단히하고,
주말엔 밖으로 장거리아니면 일요일 운길산을 갈까말까 생각중~
클럽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맺고 자르는 잣대보단 어우르는 포용력이 좋은련만.
오늘로서 올해훈련끝....방뺍니다. 내년동마전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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