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분과 남타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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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2,476회 작성일 15-12-24 11:56본문
백수남 송년회가 오후7시이어서,
미리5시에 약속한 현분아우랑 남산타워 1회만 치기로했다.
타워직전쯤에 이태규씨도 동참했다.
왕명순아우는 걸었다. 누구보다도 왕아우의 가장 빠른회복을 기원한다.
오늘따라 나는 비리리 힘없이 뛰어올라간다.
제주1주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휴우증있나?
스피드있고 씩씩하게 언제나 뛸 수 있을련지...
이태규님은 그 육중해보이는 몸매로 비호같이 달린다.
아마 2016년 동마전 '얽키고 설킨 내기'준비하는 워밍업같아보였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부욕기질을 발휘하는 주인공이다.ㅋ
11킬로 달렸는데 땀은 촉촉히 났다.
서둘러 모임장소로 가기 바빠 마무리체조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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