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5-10-22 12:18본문
백수남으로 헐래벌덕거리며 갔다.
10분이상 늦어 차라리 헬스장으로 갈까하다가,
그래도 생각했던 바가 있기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결국 미세먼지도 심하기도하고해서 팔각정타워는 못치고,
짧게 6킬로로 마무리했다.
뭔가 아쉽지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힘들어서 그런지 땀은 쪼로록...
ㅎㅎ 단백질로딩한다고 삼겹살 1인분이상씩...ㅋ
2차에서 피자2조각~~~미리 탄수화물섭취인가?
아무튼 기분좋은 시간속에서,
앞서가는 백수남맴버 "2016동마 이재복. 이태규 대결전" 결성했다.
증인과 심사원으로 정미영과 한정주~~~ㅎㅎ
아주 심플명료한 내기이다~~
핸디 10분 받은 이태규님은 일거 삼득 효과보는 실세에 강한자~
술살빼고 기록올리고 공짜술마시고... 그기분 6개월이상가고...ㅎ
울 갑장 이재복님이 걱정되기도 하지만....ㅋ
이좋은 가을 날씨에 메이저대회 냅따 달리고나면 휴식도 가지기전에 동계훈련~~
휴~~ 숨막혀~~~~
이태규님은 20대가 펄펄거리는 <오픈케어>에서 훈련 받는다나? ㅋㅋ
두분 알아서 잘하시고...
그동안 틈틈히 나름대로 쌓은 기량 멋진 가을날에 맘껏 발휘하시고,
우리회원님모두~~ 최선을 다한 선전을 기원합니다~~~100회!힘!
추천0
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일거삼득 이태규아우님 동기부여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동아가 유독 약하지만 내년에 징크스 탈피 한다면 나도 또한 덤
낙엽이 아무렇게나 뒹구는 늦가을 약간은 스산한 백수남서
굵은 땀방울 송송글 맺힌 미영님 춘마서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만큼
마지막 컨디션 조율 잘하셔서 전설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