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달리기일지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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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541회 작성일 15-10-26 12:40본문
시월 첫날 내던진 나자신의 숙제덕분에,
마라톤기록떠날뻔 한 마음이 다소 응집되어 그나마 춘마가 즐거웠다.
4시간후반언저리에서 유유적적놀던 여유를 다소 긴장시킨 '달지'에
감사느낀다~~
특히 이재복님의 자자한 긍정적칭찬에 엔돌핀 팍팍생겨,
어린애처럼 미소지우며 즐건 훈련 잘했다~
재복갑장님도 춘마호기록선전하심에 축하드려요~~호호...
앞으로도 내몸부상 잘 관찰하며 롱롱 즐런 꿈꾼다~~
근데 결정적인날 전날, 간짜장먹고 당일 김밥먹고,
뱃속이 부글부글 편칠않고 명치끝은 왜 아픈건지...ㅋㅋ
음식도 날잡아 유난떨지말고 평소대로 해야지...ㅋ
춘마 선전하신 우리 회원님들과 39킬로지점 적극 자봉하신 김옥연.왕명순여성이사님께
큰감사와 존경의 박수보냅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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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춘마 목표치에 다소 아쉬운감은 느끼겠지만
미영님 言 데로 달리기 일지에 교감이
춘마2015년 을 즐겁게 향유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앙대회 400回완주와 멋지게 4시간40분 페이스메이커로서
많은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목표를 실행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힘 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