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옴을 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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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2,435회 작성일 15-09-07 13:47본문
긴 여름이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에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지만
지방연수후 酒 와 많이 친해져 인지 게으름만 늘었다
몸만 게으른 것이 아니라 맘 까지도
지난주 영동포도도 뛰는둥 마는둥 4시간16분에 가까스로 완주
뛰는것도 귀찮을 뿐이다
주로를 뜨겁게 달구는 친구들을 보면서
가을로 접어든 시원한 계절의 소리를 느끼며
조금쯤 맘을 다 잡아 볼까도 싶다
2주後 지정대회 9.20일 가평마라톤 대회는
372회풀 완주중 처음 가보는 대회다 아직 가보지 않은 전국에 대회가 꽤 있지만
그런데 겁없이 덜렁 4시간 페이스메이커 신청을 했다 게으른 몸과 마음을 다 잡을겸 해서 이지만
몆번의 3시간 40분 페메 경험이 있다해도
쉽지 않은 페이스메이커
의욕을 다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어서지만 솔직히 잘 할수 잇을까 걱정이 된다
남은기간 착실히 훈련에 임해보자
오랜만에 일지방 나들이도 왠지 낯설기만 하다
오랜 나들이 하고온양
좋은 계절에
하나쯤 수확은 거두어야 되지 않을지
늦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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