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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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534회 작성일 15-01-05 16:24본문
2015년 1월 5일
헬스클럽
AM 6:30~8:20
12키로
1일 양평에서 먹은 생굴과 연어에 이상이 있었는지 2일 밤늦게부터 복통과
설사에 밤새 시달리느라 며칠 병든 닭처럼 비실거렸다. 고맙게도 가회동형님이
토요일 저녁 처방약과 장어사주셔서 많이 회복~
시간많은 월요일~ 다른날 같았으면 좀 세게 달렸을텐데 그럴 힘도 필요도 없어
첨부터 천천히 진득하게 달려서 그래도 12키로나 달렸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가벼운 근력운동 간단히 하고 마무리.
점심먹고 아직 속이 부글거리는거 같아 병원약 처방받고 약국에 약 받으러 갔는데
여약사가 날보고 계속 아버님이라 호칭한다. 며칠사이에 폭삭 늙었나?
지도 40은 넘어 보이더만...
새로운 집행부 임원선정에 고충이 많은가 보다. 잘 마무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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