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과 근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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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3,149회 작성일 15-04-13 13:40본문
2015년 4월 13일
헬스클럽
AM 6:30~8:30
8키로
어제는 예산까지가서 하프도 채 못 달리고 포기~
첨부터 가기도 싫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출발직후부터 몸이 무거웠다.
몸이 안풀렸겠지 했는데 10키로, 15키로를 넘어도 몸이 풀리기는 커녕
더 무거워지고 바람빠진 풍선모냥 주저앉고싶은 느낌....19키로부터는
걸어서 2차반환점을 향해 달리는 주자들을 바러보며 운동장으로~
날씨도 괜찮고 아픈데도 없고 코스도 많이 힘든것도 아니었는데....
아침 일어나보니 다리는 당연 말짱하다.
밀에 올라 조깅과 좀 빠르게 달리기 적당히 달리고 상하체 근력운동
각 3종목 4세트씩하고 스티레칭등으로 마무리.
어제 올라오며 여러가지 가능한 원인을 생각해보았지만 이렇다 할만한
원인은 찾질 못했다. 이번주 토요일 벛꽃마라톤에서 다시 달려보면서
생각해보자. 329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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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예산은 꽃 귀경만 하시고 귀경!
특별히 뛰기가 싫은 날이 있는것 같아요
나도 어제 유별나게 몸이 무겁더니
겨우 완주 해서도 한동안 끙끙 앓았답니다 늦은 오후 까지도
토요일 벚꽃에서 기분좋은 완주 하세요
과중한 훈련도 때론 독이 될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