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및 트레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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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596회 작성일 14-10-06 12:53본문
2014년 10월 6일
한강주로/동작충효 1,2 편도
AM 6:20~7:30
약 12키로
오늘
대회후 음주량이 만만치 않아 후유증앓이에 좀 피곤하다. 대회후엔 가볍게
하도록 노략하자. 회복조깅으로 한강대교밑에서 반포대교까지 천천히 조깅
하고 동작역에서 시작하는 충효길로 접어들어 2코스~1코스까지 편도로 끝.
어제
어디 가기도 싫고 만만한게 공원말톤이다. 다들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에
갔는지 평소보이던 마니아들은 거의 없고 풀코스 참가자 10명정도 출발~
첫회전은 정의와 이런 저런 애기하며 6분주 정도의 조깅, 두번째부터는
조금 속도올려 5분주 정도, 세번째부터는 혼자서 지속주 모드로 뛰어가
마지막 5키로 남기고 329가 보였는데 329?...아이고 의미없다 라는 생각에
천천히 6분주 조깅으로 마무리했다. 정의랑 1,2차 찐하게 하고 귀가.
두가지 후회...329가 의미없어도 끝까지 열심히 안뛰고 포기한거, 완주후
과음으로 몸망친거. 두가지 명심하고 명심하자.
2014년 10월 5일 공원말톤기록
(1회전 10.55키로)
1st 61:36
2nd 52:09
3rd 47:34
4th 53:29
최종기록---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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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4회전 공원사랑 넘 지루해
기록보니 갈수록 빨랐네
역시나 고수 3.29 의미없다 여유
난 죽어라해도 3.29 힘든데 4일 뛰었지만 3.51.13
여유도 한껐 고수님
춘마가 코앞으로 좋은기록 거두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