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 훈련으로는 섭4 도전 과연 무산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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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834회 작성일 14-10-06 19:04본문
7/13~ 10/5까지 35킬로 포기1개와 선사 하프대회 1회 제외하곤
줄곧 풀대회참가했다.(12회완주)...질보다 양이었지만 껄적지근한 부상도 달리면서 탈출했다.
작년 이맘때쯤도 춘마 섭4를 위해 약간의 훈련 한적있다.
허나 초반 오버 페이스로 후반까먹는 초보런너 같이 5분이나 덤으로 얻어 실패했다.
올해 역쉬 춘마 목표는 섭4이다.
9월 중순까지는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10/3과 10/5일 하루 사이에 2회 풀완주를 정석 6분페이스로 끌어 올렸다.
특히, 어제 파주 통일에서 전반 2시간:6분과 30킬로 3 시간 칼같은 시간기록에 달리면서도,
나를 의심했다.ㅋ
37킬로 이후는 거의 5분 50초 페이스로 밟아 급수하면서 까먹은 시간을 되찾았다.
남은 20일~~~~ 열심히해서 올해만큼은 섭4 꼭 이루어지길 염원해본다.
노력해도 안되어도 신의 뜻이라 순종해야지만.....^&^
여러분의 선전으로 가을의 전설을 기원합니다~~~~~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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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춘마 승부처 춘천댐오르막
27k 이후 잘만 넘어가면
동안의 연습량으로 보아 충분히 가능할듯
가을전설 멋지게 이루시길
아직은 우린 젊으니까 젊의의 패기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