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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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465회 작성일 14-02-27 10:04본문
2014년 2월 27일
헬스클럽
AM 7:30~8:30
6키로/253키로
일요일대회 이후 사흘동안 스트레칭과 근력운동만 조금씩 했다.
오늘은 밀에 올라 조금만 테스트해보는날~
무리하지 않고 5키로 천천히 조깅하고 1키로는 아주조금 속도올려 달려봤다.
별로 감이 안좋다. 속도 조금 올렸을때 부상부위에 느낌이 오길래 바로 내렸으니...
젠장...싱글이라도 해볼라고 몸좀 만들고 있었는데 이게 뭐람...
난 그냥 되는데로 해야되나보다. 준비만하면 더 안되니...
학창시절 시험보는날~ 공부는 안했고 맘은 급하고, 해서 1시간이나 일찍와서
책상에 못외운것들 잔뜩 써서 만반의 커닝준비했는데 악마조교 들어오자마자
1열과 5열, 2열과 4열...책상바꾸라고 했을때의 난감한 심정~~
그나마 재복형땜에 마음에 위안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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