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화) 훈련일지 - 아미산 숲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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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2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3-05-07 03:14본문
날씨 : 맑음
컨디션 : 보통
코스 : 아미산 산길 왕복 10KM
시간 : 1시간(09:00 ~ 10:00)
체중 : 76.4kg
1. 2근 근무 4일차.. 어제 오후부터 윗몸과 편도선이 부어올라 물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11시 퇴근하고는 토종꿀 몇 숟가락 먹고는 진통제 먹고 푹 자고 일어 났더니 거짖말 같이 다 나았다.. 신기할 따름이다..
2. 계속되는 산길 달리기로 몸에 면역력이 떨어진 진 것이다. 그래서 가장 약한 부위로 부종이 치고 올라 온 듯 싶다.. 이럴때는 잘 먹고 푹 쉬는 것이 장땡인 듯 싶다..
3. 몸이 안 좋으면 하루 쉬어갈 요량이였는데, 아침에 컨디션이 좋아 운동을 나섰다. 오랜만에 산길을 거친 호흡으로 뛰고오니 몸안의 노폐물이 싹 빠져 나간 듯 가볍고 좋다.
4. 달리고 나서 내게 한마디 했다.. "쌀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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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숲길 달리기 부럽기만 합니다
젋어서 그런가 약 빨도 잘 받네요..
힘!!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창희 아우님! 무리는 하지 마세요.
조금씩 쌓이면 하루 휴식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응원의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