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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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2,663회 작성일 13-05-16 06:28본문
2013.5.16 목
- 장소 : 휘트니스
- 시간 : 42분 5초 (07:10 - 07:52:05)
- 거리 : 10km
- 종류 : 지속
- 페이스 : 4'12"/km
- 속도 : 14.26km/h
- 운동화 : 아식스 타사
- 체중 : 훈련후
준비물 : 상의 반팔티.반바지.모자.물통.수건 2장
어쩌다 싱글랫이나 반팔티를 입고 밀 훈련..
흘러내린 땀으로 팔굼치를 칠 때마다 앞뒤로 땀방울을 뿌리게 된다.
목에도 수건을 두르지 않으면 흘러내린 땀이
바지에 이어 운동화까지 적시게 되고..
.......................
같은 센타에 딱 한분
이분이 달리고 내려오면 주변이 난장판이 된다.
거기다가 흠뻑 젖은 옷차림으로 웨이트 까지ㅎㅎ
본인한테 말은 못하고
샤워하러 들어가면 드러죽겠다고 들 중얼중얼ㅎㅎ
그래서 조금이라도 민폐가 될까봐
한여름에도 긴팔에 수건3~4장은 기본으로 한다.
오늘은 16km/h로 올리고 싶어도 올릴 몸이 아니라서
그래도 혹시 모르는데 수건2장이 약간 불안하기는 하다,
웬걸
14.5km/h도 죽을 맛이다
그래도 10km는 달려야지 다짐하며 악을 쓰는데
1분이 멀다고 수건으로 팔에 땀을 훔쳐내느라 신경이 쓰여 죽갔다 ㅎ
16으로 달릴때 보다 더 힘들게 10km를 버티고
웨이트는 맛만 조금 (아~ 땀정리후 엉디에 수건 깔고ㅎ)
내일은 100회클럽 창립기념 행사로 쉬어야 할듯
- 장소 : 휘트니스
- 시간 : 42분 5초 (07:10 - 07:52:05)
- 거리 : 10km
- 종류 : 지속
- 페이스 : 4'12"/km
- 속도 : 14.26km/h
- 운동화 : 아식스 타사
- 체중 : 훈련후
준비물 : 상의 반팔티.반바지.모자.물통.수건 2장
어쩌다 싱글랫이나 반팔티를 입고 밀 훈련..
흘러내린 땀으로 팔굼치를 칠 때마다 앞뒤로 땀방울을 뿌리게 된다.
목에도 수건을 두르지 않으면 흘러내린 땀이
바지에 이어 운동화까지 적시게 되고..
.......................
같은 센타에 딱 한분
이분이 달리고 내려오면 주변이 난장판이 된다.
거기다가 흠뻑 젖은 옷차림으로 웨이트 까지ㅎㅎ
본인한테 말은 못하고
샤워하러 들어가면 드러죽겠다고 들 중얼중얼ㅎㅎ
그래서 조금이라도 민폐가 될까봐
한여름에도 긴팔에 수건3~4장은 기본으로 한다.
오늘은 16km/h로 올리고 싶어도 올릴 몸이 아니라서
그래도 혹시 모르는데 수건2장이 약간 불안하기는 하다,
웬걸
14.5km/h도 죽을 맛이다
그래도 10km는 달려야지 다짐하며 악을 쓰는데
1분이 멀다고 수건으로 팔에 땀을 훔쳐내느라 신경이 쓰여 죽갔다 ㅎ
16으로 달릴때 보다 더 힘들게 10km를 버티고
웨이트는 맛만 조금 (아~ 땀정리후 엉디에 수건 깔고ㅎ)
내일은 100회클럽 창립기념 행사로 쉬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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