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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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4건 조회 2,525회 작성일 13-04-22 02:46본문
일주일간 발을 꽁꽁 묶어 놓았던 실타래를 풀고 벚꽃이 만개한
예산으로 봄소풍.
대회 참석, 컨디션 불량으로 대회를 포기하려다 아쉬움 남아서
겁없이 출발... 풀코스 주자중 1등?으로 결승선 통과함.
하프라도 달릴수 있었던 건강 회복에 행복했던 하루였다.
예산으로 봄소풍.
대회 참석, 컨디션 불량으로 대회를 포기하려다 아쉬움 남아서
겁없이 출발... 풀코스 주자중 1등?으로 결승선 통과함.
하프라도 달릴수 있었던 건강 회복에 행복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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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봄소풍 즐겁게 보내 셨네요
26일 홍성대회 명단에 있던데
함께 즐거운 봄 나들이 하시죠
20일 두물머리 비가 추적 추적 오는데 심한 몸살에
변형된 코스에서 나도 혼줄이 났네요 6~7K 쯤 알바 도 했구요
포기가 굴뚝 같았지만 !
즐거운 소풍
홍성서 기분 좋은 시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백의의 천사처럼 하얀 유니폼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비록, 제1반환점 한참 지나 맞은편이지만 환한 웃음과 더불어...!
17~18km에서 주신 션한 물과 영한형님이 주신 꿀물 먹고
없던 힘내며 완주했지요...감사드립니다~
식사는 좀 하고 가셨는 지요...?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회복 잘 하고 계시죠!
망설임 끝에 입은 운동복, 완주 자신이 없고 혹여 걸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다음 대회 참가시 보라색 유니폼 입고 달릴수 있게 몸 관리 잘 해야겠네요.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저도 그 동안 달리기에 손 놓고 있다가 막상 시작하니
참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그러나 일지방을 통해서 동기부여가 되다보니 참 좋네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