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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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2건 조회 2,435회 작성일 13-04-24 02:52본문
2013.4.24(수) 맑음
- 장소 : 휘트니스
- 시간 : 1시간 4분 20초 (07:10 - 08:14:20)
- 거리 : 14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36"/km
- 속도 : 13.06km/h
- 운동화 : 아식스 GT 2120
- 체중 : 훈련전69.2kg
지난 토요일 가게에서 정리 작업을 하다가
부주의로 무거운 물건을 엄지발톱 부위로 떨어트리는 바람에...
운동화를 신을수도 없고
앞이 트인 신발을 신고 달려도
착지때 울림 현상으로 통증이 심해서 달릴수가 없었다.
몇년전 전화벨 소리에
급하게 달려 나가다가 문턱 모서리에 새끼발가락 부위를
걷어차는 바람에 한달 이상 쪼리를 신고 훈련했었는데...
.................................
일요일은 완전 휴업^^
월 ~ 화.... 싸이클과 웨이트로 대신하고
오늘
아직 달리는건 무리지만
슬슬이라도 달려볼려고 밀에 올랐다.
6 에서 8 ~ 10km/h
답답하여 12.5km/h로 올렸더니 통증에 1분도 버티지 못하고 내려왔다.
착지할때 충격이 덜 할것 같은
경사진 밀로 이동하여 8부터 11.5km/h로 80% 이상 달리고
12.5km/h까지 올려서 오랜만에 60분 이상을 달렸다.
그동안 체중이 5kg정도 업됐다
매일새벽
새벽시장에 다녀오느라
아침훈련을 저대로 할수없지만
180도 바뀐 생활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편이라서
옛날처럼 시간은 많지 않지만
올 가을에는 흔적을 남기고 싶다...
- 장소 : 휘트니스
- 시간 : 1시간 4분 20초 (07:10 - 08:14:20)
- 거리 : 14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36"/km
- 속도 : 13.06km/h
- 운동화 : 아식스 GT 2120
- 체중 : 훈련전69.2kg
지난 토요일 가게에서 정리 작업을 하다가
부주의로 무거운 물건을 엄지발톱 부위로 떨어트리는 바람에...
운동화를 신을수도 없고
앞이 트인 신발을 신고 달려도
착지때 울림 현상으로 통증이 심해서 달릴수가 없었다.
몇년전 전화벨 소리에
급하게 달려 나가다가 문턱 모서리에 새끼발가락 부위를
걷어차는 바람에 한달 이상 쪼리를 신고 훈련했었는데...
.................................
일요일은 완전 휴업^^
월 ~ 화.... 싸이클과 웨이트로 대신하고
오늘
아직 달리는건 무리지만
슬슬이라도 달려볼려고 밀에 올랐다.
6 에서 8 ~ 10km/h
답답하여 12.5km/h로 올렸더니 통증에 1분도 버티지 못하고 내려왔다.
착지할때 충격이 덜 할것 같은
경사진 밀로 이동하여 8부터 11.5km/h로 80% 이상 달리고
12.5km/h까지 올려서 오랜만에 60분 이상을 달렸다.
그동안 체중이 5kg정도 업됐다
매일새벽
새벽시장에 다녀오느라
아침훈련을 저대로 할수없지만
180도 바뀐 생활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편이라서
옛날처럼 시간은 많지 않지만
올 가을에는 흔적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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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멀티형님!! 조심하셔요..
발톱에 종이 테이프로 돌돌 말아버리면
달릴때 진동도 없고 달릴 만 할텐데요.. 힘!!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또~어쩌다가....
조심 좀 하세요 멀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