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밀 달리기.. > 달리기일지 new~

2013.2.14(목)

습관이 무섭긴 무섭네
12월부터 백수생활에 몸과 마음이 가는데로 지내다 보니
그때 부터 리듬이 깨진 상태^
마라톤이 뭣이라고 새로 하는일도 동마 이후로 미뤄놨다.
그럼 훈련이라도 열씸히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일찍자고 일직 일어나야지 하는데 쉽지가 않다.
11시가 넘으면 일단 잠이 오지 않아 애를먹인다.
수면 유도제를 가끔 이용하지만
되도록이면 약에 의존하지 않을려다 보니 날밤 새는 날이 자주 생긴다.

06시 알람소리
귀찮아 죽겠다..
팔만 뻗어 겨우 소리를 죽여놓고 ..다시 푹^^

한나절쯤 됐나 했는데 아직 07시가 조금넘었다.
바나나 하나 물고 헬스로..


○훈련내용

* 경사진 밀에서 8 ~ 12km/h ---- 10km (55분)

* 웨이트겸 10분 휴식후

* 질주 16km/h --- 3km (11분20초)

* 쿨링다운 ---- 3분 ... 끝

주문한 통영굴10kg가 막 도착했는데...이걸로 보신이 될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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