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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2건 조회 2,391회 작성일 12-12-2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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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아파도 走路로 나가 좀은 뛰어야 겠다(오랫만에)
찬 바람 추위 천식으로 겨울철 운동은 삼가라 하지만
맴과 몸 다 지치고 눌리어 있기에 重病 날것도 같고

12월 3일 이후 무기한 禁酒 중 18일째
어제 유혹을 떨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가까스로 이겨냈다
바램이 또 꺾이고 말았기에

굳세고 변함없는 지조 원동력은 어드메서
12.19일 폐쇄적 조금은 변화를 갈구 했지만 희망사항 바램으로 그치고 ~말고
그 여파로 오늘은 더 춥고 모든게 귀찮기만 하다........

사나흘 전까지 내년 동아에서 희망어린 싱글목표 가 기분따라 몸 따라
지금 기분으로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니
그래도 찬바람 추위를 떨쳐내면 봄날은 오리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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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재복씨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
그 누구도 따라갈수 없습니다

분명 내년 동아땐 바라던 기록 달성하실수 있을테니
너무 염려 않하셔도 될듯~

잘 아시겠지만 마라토너들은 나이들면 모두 천식으로 고생한대요
찬 바람을 많이 들어마셨기 때문이겠죠?

우리 재복씨 너무 춥고 바람불땐 훈련접으시고
포근한날 훈련 맘껏 하시기 바랍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그렇지요~ 너무 조급해하는 것도 건강에 안좋은 것같아요...
워낙 신체조건이 우수하니까...

동마 싱글은 따논 당상이라고들 하더군요!
미리..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 거라고 봅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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