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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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279회 작성일 12-11-26 01:12본문
2012년 11월 26일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밀에 오르며 어케 달릴까하다 어제 달린거 복기하며 천천히 편하게 달렸다.
일주일 피로회복도 풀겸 다리점검도 할겸 끝까지 조깅페이스로 마무리.
아직은 별다른 이상은 없다. 아픈데도 없고 체중도 69~70키로 잘유지되고.
스피드만 붙으면 참좋은데... 너무 욕심부리는거 아닐까? 이정도만 잘 유지해도
감사할줄 알아야겠지...
웨이트 몇가지하고 세신하러 탕으로~ 이게 맛사지 효과가 꽤 있다.
어젠 구로구청장배 10키로 대회에 참가 했다.
10키로 대회는 5년여 만이던가...그 당시 세운기록이 40분 12초였는데 이번에
기록도 깨고 39분대 진입하려고 용을 썼으나 스피드 부족으로 실패.
첫 1키로를 4분3초에 통과하며 한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몸이 조금씩 풀리면서
전반 5키로를 19분 57초에 통과하며 잘하면 되겠다 싶었으나 1키로 남기고
힘이 들어 인상 쓰며 힘들게 완주했다.
최종기록 40분 07초
금주엔 금주해야 할텐데...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밀에 오르며 어케 달릴까하다 어제 달린거 복기하며 천천히 편하게 달렸다.
일주일 피로회복도 풀겸 다리점검도 할겸 끝까지 조깅페이스로 마무리.
아직은 별다른 이상은 없다. 아픈데도 없고 체중도 69~70키로 잘유지되고.
스피드만 붙으면 참좋은데... 너무 욕심부리는거 아닐까? 이정도만 잘 유지해도
감사할줄 알아야겠지...
웨이트 몇가지하고 세신하러 탕으로~ 이게 맛사지 효과가 꽤 있다.
어젠 구로구청장배 10키로 대회에 참가 했다.
10키로 대회는 5년여 만이던가...그 당시 세운기록이 40분 12초였는데 이번에
기록도 깨고 39분대 진입하려고 용을 썼으나 스피드 부족으로 실패.
첫 1키로를 4분3초에 통과하며 한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몸이 조금씩 풀리면서
전반 5키로를 19분 57초에 통과하며 잘하면 되겠다 싶었으나 1키로 남기고
힘이 들어 인상 쓰며 힘들게 완주했다.
최종기록 40분 07초
금주엔 금주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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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짧은거리 스피드 접목
자신감 충분히 배양 되겠죠
40분 7초 편하게 달린속도 쥑입니다
따신날 환한 결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