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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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329회 작성일 12-12-06 08:30본문
많은 눈이 내린 어제는 산책으로 대신, 오늘은 살살이라는
단서를 달고 조깅에 나서본다.
성내천 제설작업은 전무하고 다리 아래 눈이 없는 부분만
사뿐하게 디딜수 있다.
산책객들이 밟아 다져진 눈길을 조심스럽게 디뎌 보지만
이리 미끌 저리 미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오늘: 성내천 14km. 그저께: 성내천 16km.
단서를 달고 조깅에 나서본다.
성내천 제설작업은 전무하고 다리 아래 눈이 없는 부분만
사뿐하게 디딜수 있다.
산책객들이 밟아 다져진 눈길을 조심스럽게 디뎌 보지만
이리 미끌 저리 미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오늘: 성내천 14km. 그저께: 성내천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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