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우중주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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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5-04-22 19:20본문
4월 22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100m 질주 x 5set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생략(너무피곤함)
식단
아침: (전날야식)
점심: 삼겹살(아빠가 사다주심)
저녁: 배고프면 아무거나,,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오늘은 천안에 비가 좀 내렸습니다.
운동을 하루쉴까하다가, 생각에잠깁니다.
아.. 비오는날 어디 뛸때가 한군데도없네요... 계단좀 뛰게해주면좋겠는데, 아주머니가 어떻게 나가는 시간대마다 청소를 하고계시니..(아주머니랑은 사이가좋음 ㅎㅎ)
내가 생각해도 우리 엄마뻘 되시는분이 그렇게 매일 아침마다 나오셔서 청소하시는데,, 거길 어떻게 먼지나게 뛴다요 ㅠㅠ
마온 게시글보면 아파트계단을 뛰신다는분들이 많던데.... 에휴 ㅠㅠ
일단 오늘도 뭐어쩔수없이 걸어서 5분거리를 차를끌구갑니다.
주차를 해주고, 창문을 살짝여는데도 비가 그칠줄을모르네요
짜증나서, 운전석에 앉아있는데 옆에 bmw x5 차주1분이 차를 대더니 젊은 (나보다 한 4~5살많은형님)이 우산을 꺼내서 공원을 산책합니다.
저도 그분을 보고 그냥 따라 1바퀴 걸었는데요.. 걸으면서 손바닥을 뻗어봣는데.. 조금지나니 비가 그치기시작하네여
이슬비가 내리긴해도 아주 못뛸정도는아닙니다.
어제 서킷을 3세트까지 밀어붙여서 상당히 허벅지가 뻐근한데,, 조심스럽게 6분대페이스로 달려줬습니다.
시원하기보단, 오히려 춥더군요...ㅠ
대충 화장실에서 씻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아버지가 삼겹살을 사다주셨네요... 어제도먹었는데, 드시고싶었던건지 먹다 남은걸 다드시지않고 가져다주셨습니다. ㅠㅠ
일단, 지금 상당한 스트레스때문에 자꾸 잠을 설치는데,, 아우 올해도 영 일진이 안좋네요.. 에휴
계단운동 이번주에도 그냥넘어가네요.. 하.. ㅠ 뭐해주나 마나 이긴한데, 그래도 해줘야되는데 ㅠ
주위사람들이 지금 죄다 일요일에 마라톤을 뛰러다니는데, 저는 직장이 잡히질않으니.. 이거원 무슨 족쇄차있는 죄수같네요...ㅠ
오늘도 경력증명서 가져오라고 해서 어떻게 싸바싸바 면접관한테 해봤는데, 역시나 안먹히고... 내일 다시 아는형한테 또 일용직 자리알아봐야겠네요
아니 그래도 일을 안빠지고 다녔는데, 경력인정이안된다니..띄엄띄엄이지만.. 참 너무하네...아나 ㅠ
어쨋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비오는데 다들 고생들하셨어여
일지를 마칩니다. 그나저나 이거 완전히 몸이 박살났는데, 우째해야된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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