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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신도림 번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태식 댓글 12건 조회 2,433회 작성일 12-02-12 07:13

본문

2/11 신도림...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간간 은혜로운
겨울 햇볕 속에 한바탕 내달리고 이어진 번개 모임...


3개월만에 출연...완벽한 스트레칭의 진수를 보여주고
뒤풀이 적절한 식당 수배에 재치있고 따뜻한 진행 솜씨까지


보여 주신 김정의님...많이 사랑합니다...좋은 말씀 해 주신
이재승 정진원 오정표 형님 감사드리고요. 특별 손님 이재정-


이연희 부부님...차상원- 정순례 부부님, 이재복- 한정주 부부님도
늘 뵙지만 새삼스레 반갑더라고요...유재창 형님, 이찬수셩


김광섭님 김용관님...이쁜 누이 정미영, 왕명순, 구춘옥님도
즐거우셨나요? 참 이날 전체 2등 하신 이재복님, 여성1등


정미영님도 축하드려요...늘 겸손하고 다감하신 김용관님 2차
더욱 좋았고요...(황모 1년3개월만에 섭4 ...기분 UP됐씀다...)


이런 번개 모임 자주 있었음 좋겠다는 의견 있었고요...섬진강
대회,관문 클럽 대회 많이 참석해 달라는 말씀도 있었씀다.


적잖은 울 회원님들 속닥하게 모여 마음 열고 정다운 시간 보낸
토요일 오후 한때였씀다...(연락 미비로 참석 못하신 분들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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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2월11일  " 곡성 딸기 마라톤 대회"와  그 뒷풀이 1.2차  생각하니,
마라톤 참가 묘미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마치 동호인  특권누린듯싶어요.

17명  한자리가  누누 할것없이,
화기애애하고  축하해주고,  감사드리고, 격려해주고,
업드려 절받고(여성5명참가중 1덩!) ^&^, 김용관님 2차 자발기분내고...

넘 오랫만  반가움에,
주로에서  계속  하이파이브  마주하고...

남자 1등 양진호님과  늦게 완주했을 채규엽님  챙기시느라,
전화연결 애쓰고....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100회가족사랑인듯...

44년생  이재승.정진원 두분형님,  오정표선배님
후배들과  어우러진  자리  즐거워하신점  보기 좋았고,

58 (개뿔?)ㅎㅎ 김광섭님의  기대되는 동마 재미 등등..
지하철  귀가시간까지  흥겨웠습니다.

베풀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회원님들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100회! 힘!을!!
위하여~!      위하여~!        위~!    하~!      여~~~ !!!!  ^&^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정말이지 모처럼만에 즐겁고 행복한 자리였읍니다.
오늘 이자리을 마련한 황형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부상에서 탈출하신 김정의님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짧은거리이긴했지만 동반주 너무좋았습니다.
암튼 이번기회로 인하여 앞으로는 종종 이런자리가 마련되리란
기대감이 듬니다.
대회 성적도 좋았지요.풀코스 남,여 동반1위(아마우리클럽에 처음있는일이아닌가요?)오늘의주인공 황형의 써브포,이재복님 2위 김정의님 부상이후 첫대회 잘
치루시고 등 여러가지로 의미가 많은대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끈끈한 우리회원님들의 "정" 최고였던것같아요...
다시한번 좋은자리마련해주신 멋쟁이 황형 고맙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 정말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정석아우님 이글보면 못온게 못내아쉬울걸 ㅎㅎㅎ,,,

한정주님의 댓글

한정주 작성일

황태식님 1년 3개월만에 서브~4 3시간57분
작가님다운 예상이라도 하신듯
미리11일 신도림 모임을 잡으셔서
회원간 즐거운 자리 잊을수 없는 진한 추억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풀에도 자신감 넘치는 레이스 380회째완주
넘~너무 祝賀 드려요 거한음식접대 잘 받았구요 감솨~감솨
미영언니 1덩 아울러 축하 드리구요
11일은 100회인 잔치인듯 남녀 동반 1등 경사!

2차 3차로이은 뒷풀이
김용관님 김정의님 진한감동의 베품 시간도 감사 드리구요
특별함으로 11일 곡성딸기 토욜 오후
즐거움 가득한 하루 였습니다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1년 3개월 만에 sub4를 하신 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무도 엄두를 못낼 번개 모임을 주관하시느라 여러가지로 힘 들었겠습니다.
 一助를 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울 회원님들 대개 쉬 하시는 서브 포를
1년 3개월만에야 끙끙대며 해 놓고...

큰 자랑한 듯... 쑥스럽고 염치없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리고요...사랑하고 존경함다...

통, 통, 통을...!!! 위하여 위하여 위, 하, 여...
-이날 건배사중에서...(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

김광섭님의 댓글

김광섭 작성일

덕분에 좋은시간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이런시간 감사 합니다.

구춘옥님의 댓글

구춘옥 작성일

만사제치고 참여한 대회잔치에 횐님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0회의 자랑이자 사랑이였음을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엥...? 구춘옥님...!!
자랑 AND OR 사랑이라굽쇼??

황모는... 이쁜 울회 여성님들 모다
마니마니 자랑 AND OR 사랑함다...특히...!

김정의님의 댓글

김정의 작성일

사랑하는 회원님과의 3개월만의 재회가 넘행복 만땅 이었습니다.
달릴수 있는 행복과 그뒤에 오는 기쁨두배의 번개모임이 있어서 달리고 또 달리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용관님의 댓글

김용관 작성일

태식형님 다시 한 번 썹포 축하드립니다.
또 항상 그자리에 계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날 참석하신 모든 100회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또 존경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도 아마 역시나 똑같이 사랑하고 존경할 것 같습니다.

100회 번개모임 너무 즐거웠습니다.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태시기형 1년3개월 만에 -4라고라
저는 24개월 만에도 해 본적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정순례님의 댓글

정순례 작성일

신도림번개를 주관해주신 황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달리지는 않았지만 넘~행복하고 즐거운 토날하루였습니다.

밝은모습의 회원님들 만나 반가웠구요~~~
식사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축하받으실 회원님들 추카~추카~드립니다...
2부에서도 감사하지요.

3부도 행복했습니다.
진행을맡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김정의님 수고했습니다.
100회~힘!!!

이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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