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마라톤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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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1건 조회 1,981회 작성일 12-01-14 06:27본문
공기가 알싸 차갑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바람 그리 없고 따끈한 햇볕이 내려쪼이니
다른 철에는 몰랐던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네유...무리지어 달리다 보니 게중에
웃음 멈출 수 없는 자밋는 야그 해주시는
재담꾼도 나오고...깨알같은 정보도 듣고...
자연스레 동반하게 된 한 미인과의 순간적인
데이트 분위기도 금상첨화...? 골인하고 사발면
한 젓가락에, 캬악 목구멍을 달구고 넘어가는
션하고 짜릿한 막걸리 맛이라니...꿩먹고 알먹고...?
바람 그리 없고 따끈한 햇볕이 내려쪼이니
다른 철에는 몰랐던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네유...무리지어 달리다 보니 게중에
웃음 멈출 수 없는 자밋는 야그 해주시는
재담꾼도 나오고...깨알같은 정보도 듣고...
자연스레 동반하게 된 한 미인과의 순간적인
데이트 분위기도 금상첨화...? 골인하고 사발면
한 젓가락에, 캬악 목구멍을 달구고 넘어가는
션하고 짜릿한 막걸리 맛이라니...꿩먹고 알먹고...?
댓글목록
이용수님의 댓글
이용수 작성일
알싸~~~한 그맛이 한겨울의 멋이지요
아무나가 아닌 스스로 택한자들의 멋진 놀이마당!
준비해서 한바탕 뛰어야 될텐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