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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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2건 조회 2,026회 작성일 11-12-30 10:38본문
동네 친구들과의 망년모임...
손주 귀여워 어쩔줄 모르겠단 말이 화두가 된다.
어쩜 그리 아들 딸자식 보다 훨씬...백배나 훨씬 더 이쁘지..?
그런데 그것도 잠시 ...그리도 정을 준 순주녀석들이
더댓살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 별로 안 좋아하기 시작한단다...
그렇다고 강제할 수도 없는 게고...속수무책...또 한번의 마음의 상처...으윽...
차라리 이제부턴 배신 모를 개,고양이에게나 정 주나...?
손주 귀여워 어쩔줄 모르겠단 말이 화두가 된다.
어쩜 그리 아들 딸자식 보다 훨씬...백배나 훨씬 더 이쁘지..?
그런데 그것도 잠시 ...그리도 정을 준 순주녀석들이
더댓살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 별로 안 좋아하기 시작한단다...
그렇다고 강제할 수도 없는 게고...속수무책...또 한번의 마음의 상처...으윽...
차라리 이제부턴 배신 모를 개,고양이에게나 정 주나...?
댓글목록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황형!
인생사 뭐 다그런것 아닌가요?
품안의자식이란말이 새삼 느껴지네요.
아니 뭐 이런이야기들이 나오는건 늙어간다는것 아니예요?
요즈음 하는일도없는 백수인데도 세월많큼은 빠르게지나는것 같아
조금은 쓸쓸하고 서글퍼지네요.
황형!우리낼 건,주나하면서 올한해 마무리하시지요...
황의수님의 댓글
황의수 작성일왜 손가 이서 너무행복해 내 자식이 나아서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