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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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석호 댓글 2건 조회 2,047회 작성일 12-01-03 01:41본문
사랑의 전설
사랑을 알기 전에는
눈 먼 장님처럼
한 길만을 따라 걸었지만
사랑이 시작되었을 때
온 몸 가득
한 사람이 들어왔으며
사랑이 무르익을 때
온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였고
사랑이 식어 갈 때
눈물이 마를 날 없었으며
사랑이 떠났을 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화석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검푸른 바다를 늘 바라 볼 수있음에,
달리는 행복한 일상이기에,
주옥같이 아름다운 싯귀도~
감미로이 절로 나오시는군요~~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도 넘 좋아요~ ^&^
강석호님! 매우 반가워요~~
올해는 주로에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강석호 시인! 힘!
황중창님의 댓글
황중창 작성일
사랑이 식어가지 않도록 마라톤을 뛰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보는 한 해가 되어야겠죠. 사랑의 전설을 위해....
사랑이여 영원할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