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님+강일성님 감사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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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5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2-09-24 09:00본문
당근 그러려니...고마움을 몰랐는디...
서울 수복 늦더위 땡볕에 뜨뜻 미지근한 물이라니
이거 원 상기하자 6.25 버전인가? 참기도 했지만
번드레한 큰 대회 별볼일 없네하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것네유...지쳐 오락가락 비틀비틀할 무렵
두번씩이나 바람처럼 나타나...톡쏘는 콜라 맛으로
정신 번쩍...자봉의 진수를 깨우쳐 주신 주로의 신사
조승환님에 큼지막한 사탕 주신 뚝심좋은 싸나이 강일성님
정말 감사드려유...그후엔 거저 먹기로 들왔구먼유...
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무더위 조금 지쳐있을 무렵에
주로급수 미지근한 물 아니먹기에 그냥 목만 축이고
힘든 고지 한발 점령해 갈때 36K 지점
구셰주 짠~ 님들
시원한 냉콜라 잘마셔 남은구간
기운차게 잘 뛰었습니다
자봉 쉬운일 안닌데 매번 감사 합니다
~승환 일성 아우님~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기진맥진해서 악을 쓰며 겨우 걸음을 옮가는데 조승환씨의 콜라 오석환씨의 얼음물이 구세주 였어요. 거듭 감사 드립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이런듯 힘든고비를 넘기도록 자봉해 주신 자봉천사~
조승환지부장. 강일선아우님께 감사박수보냅니다. 짝짝~~
저는 전반 오버페이스와 컨디션불량조절로 24킬로이후,
쥐나려했고 머리마저 이상야릇하게 하얗게 되는듯하여,
스트레칭 해가며 후반 쉬염쉬염 달려서 그런지, 회복도 빠르고,
마라톤다음날 전에 못느꼈던 호컨디션으로 오늘,새벽수영장 물에선,
펄펄 날아다녔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여성 종합2위한 권명순님과 멋진상 신수예님의 수상에 축하박수보냅니다.
따가운 가을햇살 가르며 완주하신 회원님의 빠른회복을 기원합니다.
100회!힘! ^&^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콜라 맛이 이렇게 맛있는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집에 돌아가는길에 2병을 사 가지구 먹였어요...
역시~~
조승환,강일성,상표가 으뜸입니다....ㅎ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덕구성이
콜라가 맛 있다고?
설마 술보다 맛 있을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