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지리산 둘레길 강 사랑 마라톤 기록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동욱 댓글 3건 조회 2,070회 작성일 11-07-18 10:08본문
존칭 생략합니다!
이 경 두 4:26:27
홍 문 성 4:47:37
황 태 식 5:33:04
이 경 두 4:26:27
홍 문 성 4:47:37
황 태 식 5:33:04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연 2주 서브 6에 속앓이 하게 되네유...
더위에 약골인데다 언덕길은 독약인데다
남산보다 심한 오르막, 깬돌 자갈길 지압한다
최면 걸고...시멘트길 어마 뜨건 복사열에
변명거린 많지만...핑계없는 무덤없다는디...
섬진강 푸른 물결에 가끔씩 불어 주던
맑디 맑은 강바람 얘기 빼먹음 안되겠쥬?...
꼴찌 골인후 수고 했다...!! 박청우 회장님,
션한 캔맥주 거듭 하사하심에 맘에두 없는
손사래치고 나서...속으로 마냥 서운해 우옵네다...
그 감로수 받아 마실껄...쩌업 입맛이나 다시며...
(이재승 형님은 종단 365킬로 달리고 오셨씀다...!!)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무더위에 대단들 하셔!
전날 우이동계곡 빗속에 얼큰하게 마신 막걸리가
발목을 잡아 한바퀴만 돌고 다음 기약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서 꼭 완주하고 싶은 코스였습니다.
이재승님의 댓글
이재승 작성일
삼복더위에 달리시는 분들 구경하며 모처럼 망중한을--.
섬진강변의 초록색, 맑은 공기속에
5시간동안에 혼자서 곡성막걸리 3병을 비웠습니다.
종단 622Km : 주로감독도 그 누구도 모르지만
제자신도 몰라서 벌어진 규칙위반 이지만, 365Km만 달리고는 제자신을
실격처리했습니다. 이번에는 완주하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