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식품(Toxic food)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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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1건 조회 1,947회 작성일 11-05-21 10:50본문
독소 식품(Toxic food)의 공격!!
최근들어 바이러스가 기존의 생물체계를 뒤흔들어 놓은 사건이 여럿 있었다. 그리고 잠시 잊고 살고 있지만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요, 불행히도 미래진행형이다. 사스,(SARS), AI 조류독감, 신종플루, 구제역, 광우병 등이 그들이다. 예전에는 한 곳에 머물러 그 존재조차 희미하고 알지 못했던 아주 작은 바이러스들이 서서히 그 생명력을 더해가고 영역을 확장시켜 짧은 시간에 비행기, 선박 등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온 인류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제는 해당 바이러스, 세균들이 더욱 강해지고 교묘해져 인간의 능력으로 막아낼지 의문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의 공격을 비웃듯이 방어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형태로 인간을 다시 공격하는 수준으로 변모되었다.
물론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증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인간들이 만들었기에 그에 따른 자연현상이요, 한편으로 자업자득이라해도 어쩔 수 없다. 바이러스나 세균들은 조류뿐만 아니라 이제는 체구가 조금 더 큰 동물들도 공격을 하고 더욱 강해져 사람들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강력해졌다.
예전에는 조류면 조류에서, 해당동물이면 그 동물 정도에서 발생하여 극성을 부리다가 소멸하는 정도로 국한되었던 현상들이 이제는 그 종을 포함하여 다른 종까지 그 생활의 터전을 삼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헤쳐모여를 끊임없이 반복하여 비교적 안정되게? 자리를 잡았다.
이름하여 바이러스 스와핑(Virus swapping)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지 않고 공통적으로 숙주삼아 그 생명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진화라고 보면 생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해가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사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먹이사슬의 정점에 인간이 자리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바이러스가 모양을 바꿔 이 동물 저 동물로 옮겨 다니며 동물생태계를 휘저어놓는 그 과정에서 우리들은 그 동물(소, 돼지 ,닭, 어류...등과 그들의 가공식품,부산물)들을 먹으며 살아간다. 즉 바이러스는 질기디 질긴 생명을 발휘하며 동물의 몸속에서 증식하고 우리들은 증식된 동물의 살을 먹고 생명력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만 해가 된다고 보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지언정)있는 진실을 밖으로 알려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싶지 않은 고위당국자들의 따스한 배려(?) 때문에 대중은 그냥 일시적이겠거니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인다. 먼 미래의 모습이 절대 아니다. 지금의 우리들 모습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동물들이 어떤 과정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바이러스, 세균의 변형된 형체가 그 동물의 몸속에서 살아남아 우리 입을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일부는 (부정하고 싶지만)최악의 경우까지도 갈 것이라는 예상은 자연과학세계에서는 기초적인 상식이다.
우리식탁의 70∼80% 이상을 차지하는 동물과 그 가공식품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공격하고 있고, DNA가 바뀌며 앞으로도 쉬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영, 유아를 아우른 성인까지도 확산되고 있는 아토피와, 각종 알레르기 현상의 증가추세이다. 비만현상의 증가 그에 따른 각종 대사증후군(당뇨, 만성심혈관계 질환 등), 일부 내분비계의 교란현상들도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그것까지도 애써서 진화라고 강변한다면 뭐라 하긴 힘들다.
먹는 것의 기본적인 본능은 누구도 어쩌지 못한다. 살아가는 재미요, 그게 행복이기도 하니 어쩔 수 없다. 다만 먹는 것의 욕망이나 탐욕이 결국은 우리 자신을 망가뜨리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는 먹어야하지 않을까 한다.
Muscle guy
이윤희 올림.
최근들어 바이러스가 기존의 생물체계를 뒤흔들어 놓은 사건이 여럿 있었다. 그리고 잠시 잊고 살고 있지만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요, 불행히도 미래진행형이다. 사스,(SARS), AI 조류독감, 신종플루, 구제역, 광우병 등이 그들이다. 예전에는 한 곳에 머물러 그 존재조차 희미하고 알지 못했던 아주 작은 바이러스들이 서서히 그 생명력을 더해가고 영역을 확장시켜 짧은 시간에 비행기, 선박 등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온 인류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제는 해당 바이러스, 세균들이 더욱 강해지고 교묘해져 인간의 능력으로 막아낼지 의문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의 공격을 비웃듯이 방어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형태로 인간을 다시 공격하는 수준으로 변모되었다.
물론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증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인간들이 만들었기에 그에 따른 자연현상이요, 한편으로 자업자득이라해도 어쩔 수 없다. 바이러스나 세균들은 조류뿐만 아니라 이제는 체구가 조금 더 큰 동물들도 공격을 하고 더욱 강해져 사람들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강력해졌다.
예전에는 조류면 조류에서, 해당동물이면 그 동물 정도에서 발생하여 극성을 부리다가 소멸하는 정도로 국한되었던 현상들이 이제는 그 종을 포함하여 다른 종까지 그 생활의 터전을 삼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헤쳐모여를 끊임없이 반복하여 비교적 안정되게? 자리를 잡았다.
이름하여 바이러스 스와핑(Virus swapping)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지 않고 공통적으로 숙주삼아 그 생명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진화라고 보면 생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해가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사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먹이사슬의 정점에 인간이 자리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바이러스가 모양을 바꿔 이 동물 저 동물로 옮겨 다니며 동물생태계를 휘저어놓는 그 과정에서 우리들은 그 동물(소, 돼지 ,닭, 어류...등과 그들의 가공식품,부산물)들을 먹으며 살아간다. 즉 바이러스는 질기디 질긴 생명을 발휘하며 동물의 몸속에서 증식하고 우리들은 증식된 동물의 살을 먹고 생명력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만 해가 된다고 보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지언정)있는 진실을 밖으로 알려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싶지 않은 고위당국자들의 따스한 배려(?) 때문에 대중은 그냥 일시적이겠거니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인다. 먼 미래의 모습이 절대 아니다. 지금의 우리들 모습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동물들이 어떤 과정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바이러스, 세균의 변형된 형체가 그 동물의 몸속에서 살아남아 우리 입을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일부는 (부정하고 싶지만)최악의 경우까지도 갈 것이라는 예상은 자연과학세계에서는 기초적인 상식이다.
우리식탁의 70∼80% 이상을 차지하는 동물과 그 가공식품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공격하고 있고, DNA가 바뀌며 앞으로도 쉬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영, 유아를 아우른 성인까지도 확산되고 있는 아토피와, 각종 알레르기 현상의 증가추세이다. 비만현상의 증가 그에 따른 각종 대사증후군(당뇨, 만성심혈관계 질환 등), 일부 내분비계의 교란현상들도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그것까지도 애써서 진화라고 강변한다면 뭐라 하긴 힘들다.
먹는 것의 기본적인 본능은 누구도 어쩌지 못한다. 살아가는 재미요, 그게 행복이기도 하니 어쩔 수 없다. 다만 먹는 것의 욕망이나 탐욕이 결국은 우리 자신을 망가뜨리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는 먹어야하지 않을까 한다.
Muscle guy
이윤희 올림.
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의미심장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단을 이젠 육식에서 채식으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