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60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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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범 댓글 1건 조회 2,250회 작성일 11-02-23 12:14본문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60세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60세가 되기 전에는 직장을 다니며 사회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60세를 넘어서야 비로소 은퇴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요즘 60세는 결코 노인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젊다. 인생 100년 시대가 열리고 있으니 60세라고 할지라도 앞으로 살 날이 40년이나 남았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인간의 수명이 150세까지 된다고도 말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도 국민 평균 수명이 남자 78세, 여자 82세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2050년이 되면 전국민의 42 %가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길어진 평균 수명만큼 마라토너들의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 마라톤을 하는 주된 연령층은 30대도 아니요 40대도 아니며 50대가 차지하고 있다. 60대 마라톤 인구도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70대와 80대에도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외국에는 109세의 나이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서 해외토픽에 나온 경우도 있다.
마라톤을 60세의 나이에 시작한다고 할지라도 100세까지 마라톤을 한다면 앞으로 40년간 마라톤을 할 수 있다. 1년에 마라톤 풀코스를 10번만 완주해도 40년이면 400번을 완주할 수 있다. 결코 60세에 마라톤을 시작한다고 해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 60세는 이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나이다.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며 좀 더 건강한 삶을 산다면 앞으로도 60년을 더 살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요즘 60세는 결코 노인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젊다. 인생 100년 시대가 열리고 있으니 60세라고 할지라도 앞으로 살 날이 40년이나 남았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인간의 수명이 150세까지 된다고도 말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도 국민 평균 수명이 남자 78세, 여자 82세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2050년이 되면 전국민의 42 %가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길어진 평균 수명만큼 마라토너들의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 마라톤을 하는 주된 연령층은 30대도 아니요 40대도 아니며 50대가 차지하고 있다. 60대 마라톤 인구도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70대와 80대에도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외국에는 109세의 나이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서 해외토픽에 나온 경우도 있다.
마라톤을 60세의 나이에 시작한다고 할지라도 100세까지 마라톤을 한다면 앞으로 40년간 마라톤을 할 수 있다. 1년에 마라톤 풀코스를 10번만 완주해도 40년이면 400번을 완주할 수 있다. 결코 60세에 마라톤을 시작한다고 해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 60세는 이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나이다.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며 좀 더 건강한 삶을 산다면 앞으로도 60년을 더 살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김종태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클럽에서도 60세 이상되신분들이 젊은사람 못지않게 열심히
매주 달리시고 기록 또한 대단하십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우리클럽에서 이미 탈회했지만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5대 메이져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했고
각 대회마다 년대별 입상을 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백회클럽의 보라색유니폼만 입고 세계를 누볐다는 점입니다.
소문에 듣자면 지금도 왕성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데
아마도 그 나이에 그런 열정은 온~세계를 뒤져봐도 없을겁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마라톤으로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백회!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