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이 왜 무서운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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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11-01-06 09:11본문
대물이라는 드라마에서 하도야 검사가 말한 거라는데...
나는 장기도 모르고...대물이라는 드라마도 끝 부분
서너번 본 게 다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런 말 한 마디에 단박 영향을 받게 되는 건 사실이다.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에 서게 되면...이런 거 때문에
그냥 못 먹어도 go...!! 해얄 거 같은 심정이 되고 마는 것이다.
새해 들어 마라톤은 줄이고...좀 더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이
순식간에 달아나고...아냐, 하던 마라톤이나 더 열심히
하자는 걸로 바뀌는 따위...금주말에도 토 일요일 연풀 go...!!
단숨에 참가 신청...괜히 투사나 된 듯 인상 한번 험하게 써 보고...
입금완료 쾅...!!에고 주말 엄청 춥다는디...?후회도 약간...!?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태시기형 주말 연풀 건주를 기원합니다.
소생은 부럽기만 합니다.
런클김성수님의 댓글
런클김성수 작성일
2011 새 해 아침
황태식형님 힘! 힘! 힘!
대망의 300위업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쭈~욱 목표하신 바 1,000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시면서 완주하세요
부족한 저는 발목뼈부상 완쾌 하는대로
콧셤~ 멋진형님의 뒤를 따르렵니다
런클마음만~오빠
김성수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에코...!? 맘만오빠 김성수님...!!
불초가 생뚱맞게시리... 주로를 쪼까
어질러 미안하구먼유...
괘념 마시구... 시원스레 내달리시구려
함께 구만리 장정 나아갑세다...감사...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형님의 달리기열정...아무도 못 말려요.(형수님도요)
엄동설한에 연풀~연풀 정말 부럽습니다.
400을 향한 첫 출발 go~~
콧셤성님 힘!!!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나도 진정한 卒이 되고 싶습니다.
콧셤님! 올해도 열심히 달리셔서 목표한 바를 이루시길 바랄께요.
김상원님의 댓글
김상원 작성일누가 말려요 ??/ 홧~팅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물럿거라 동 장군아
연.풀 콧셤 형!
따끈한 열기 올해 go~go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
콧셤형님 저도 진정한 卒 이 되고싶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힘!~!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이름부터 太守 벼슬을 타고 나신 아우님은
진정한 卒 되기... 쪼까 어려우실게요...!?ㅎㅎ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더불어 하나 더 있습니다!
어릴적 어른들께서 장기를 두다가
혹 장기알(차,포,마)중 한알을 잃어버려
대신 소주두껑으로 대신하는 경우....
소주두껑을 卒로 보고 얕보다가
당하는경우 많이 보았지요~!^^
卒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황 태식형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