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성님 아마바둑 3단의 기사 TV출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석 댓글 0건 조회 2,284회 작성일 10-11-18 05:55본문
오늘 새벽 04시50분에 잠에서 께어 화장실 다녀와
잠이오지 않아 의례적으로 티비를 켜고 바둑 프로를 보게된다.
백(白) 선수는 김영환 프로8단기사 어딘가 낮이 익은 흑(黑) 기사의 체구
이름이 강일성 기사란다.
내 귀를 의심하며 모습을 자새히보니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모습이
우리클럽의 강일성 긴가민가하다.
여(女) 해설자의 설명이 강일성기사의 처 조운형님의 이름도 거론하며
응원석에 앉아 있다고 구두 소개를 한다.
얼~씨구 확실하네.ㅎㅎ
여(女) 해설자의 설명 왈 강기사의 처(조운형)님도 상당수준의 여류 기사라고
설명을 한다.
잠이 확 달아나네.
두 판을 불계패로 지는것을 보고 출근길에 종로 Y 헬스장에 들려 운동을
하는 도중 강기사 본인 확인 사살 하고픈 마음에 입이 근질근질 운동이안된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강기사께 전화 하니 본인이 맞다고 하며
몇년전에 출연한거라 하며 동내 기원 수준의 바둑이라고 겸손하게
내숭을 떤다.
앞으론
강 기사,조 여류기사로 불러주세요.ㅎㅎ
잠이오지 않아 의례적으로 티비를 켜고 바둑 프로를 보게된다.
백(白) 선수는 김영환 프로8단기사 어딘가 낮이 익은 흑(黑) 기사의 체구
이름이 강일성 기사란다.
내 귀를 의심하며 모습을 자새히보니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모습이
우리클럽의 강일성 긴가민가하다.
여(女) 해설자의 설명이 강일성기사의 처 조운형님의 이름도 거론하며
응원석에 앉아 있다고 구두 소개를 한다.
얼~씨구 확실하네.ㅎㅎ
여(女) 해설자의 설명 왈 강기사의 처(조운형)님도 상당수준의 여류 기사라고
설명을 한다.
잠이 확 달아나네.
두 판을 불계패로 지는것을 보고 출근길에 종로 Y 헬스장에 들려 운동을
하는 도중 강기사 본인 확인 사살 하고픈 마음에 입이 근질근질 운동이안된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강기사께 전화 하니 본인이 맞다고 하며
몇년전에 출연한거라 하며 동내 기원 수준의 바둑이라고 겸손하게
내숭을 떤다.
앞으론
강 기사,조 여류기사로 불러주세요.ㅎㅎ
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명성이 거기 까지인줄
강일성.조운형 기사님
대단 허유 멋져버려!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저도 새벽에 봤읍니다
멋들어진 우리 강일성. 조운형 기사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그래요~!~ 정말 대단하군요!!
먹고살기 바쁜 와중
달리기로 심신수양하는 동네에
신선놀이(?) 고수님들이 계시다는 사실은
놀랍고도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