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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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범 댓글 0건 조회 2,203회 작성일 10-11-23 11:38본문
제목: 세월이 흘러도
지은이: 신보성
펴낸곳: 여행마인드
이 시의 저자인 신보성씨는 신성범 회원의 부친입니다. 정년 퇴임후 늦은 나이에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인으로 등단해서 2번째로 발간한 시집입니다.
이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세월이 흘러도' 라는 한편의 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약이 될 때도 있지만
세월로도 고치지 못할 병이 있다
분노의 화살은 일초만 늦어도
시위를 떠나지 않을 수 있지만
성급한 판단은
평생을 닦아도 지워지지 않을 자국을 남긴다
태풍이 불어야 바다는 썩지 않고
하늘도 외로우면 울어야 한다
배가 고파야 밥맛이 좋고
성공을 산 너머에서 찾는 자는
무지개를 찾아 산을 넘는 소년과 같다
세월은 더욱 빠르게 흘러가고
고독은 더욱 깊어가리라
칭찬도 비난도 사라진 무관심의 언덕에서
울고 싶은 날이 다가오더라도
얻은 것에 감사하고 남은 것에 기뻐하리라
천하 강물이 다 모여들어도
바다를 채울 수 없듯이
세월이 흘러도 고치지 못할 병이 있다
이 시집의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신성범(010-5302-8567)앞으로 문자나 전화 주시거나 댓글로 주소를 적어 주시면 시집을 보내드립니다.
시집의 가격은 1만원이며 발송자 부담으로 보내드립니다.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086-24-0270-130 신성범
지은이: 신보성
펴낸곳: 여행마인드
이 시의 저자인 신보성씨는 신성범 회원의 부친입니다. 정년 퇴임후 늦은 나이에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인으로 등단해서 2번째로 발간한 시집입니다.
이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세월이 흘러도' 라는 한편의 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약이 될 때도 있지만
세월로도 고치지 못할 병이 있다
분노의 화살은 일초만 늦어도
시위를 떠나지 않을 수 있지만
성급한 판단은
평생을 닦아도 지워지지 않을 자국을 남긴다
태풍이 불어야 바다는 썩지 않고
하늘도 외로우면 울어야 한다
배가 고파야 밥맛이 좋고
성공을 산 너머에서 찾는 자는
무지개를 찾아 산을 넘는 소년과 같다
세월은 더욱 빠르게 흘러가고
고독은 더욱 깊어가리라
칭찬도 비난도 사라진 무관심의 언덕에서
울고 싶은 날이 다가오더라도
얻은 것에 감사하고 남은 것에 기뻐하리라
천하 강물이 다 모여들어도
바다를 채울 수 없듯이
세월이 흘러도 고치지 못할 병이 있다
이 시집의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신성범(010-5302-8567)앞으로 문자나 전화 주시거나 댓글로 주소를 적어 주시면 시집을 보내드립니다.
시집의 가격은 1만원이며 발송자 부담으로 보내드립니다.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086-24-0270-130 신성범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신성범님 부친께서 저서 하셨다시니 호감이갑니다.
정년퇴임후 늦으신 연세에 시작 하시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셨다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어떻한 내용인지 탐독하고 싶어집니다.
3권 주문합니다.
주소는 신성범님께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입금은 내일 출근하여 텔레뱅킹 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장미 아파트
10동 503호 김 동욱
(주소 변경 되었습니다)
시집 3권 부탁 드립니다!
아버님에 시집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힘!!!!!!!